한국 포르투갈 역대전적 금요일 경기시간 심판 전력 분석

한국 포르투갈 역대전적 금요일 경기시간 심판 전력 분석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12월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한국 포르투갈 경기가 펼쳐집니다.

 

한국 포르투갈 역대전적 금요일 경기시간 심판 전력 분석

 

포르투갈은 이미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한국은 1무 1패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번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꺾고 같은 시간 열리는 가나-우루과이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인데요, 한국은 가나와의 2차전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퇴장당해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한국 포르투갈 역대전적 금요일 경기시간 심판 전력 분석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포르투갈 금요일 경기시간

 

한국 포르투갈 역대전적 금요일 경기시간 심판 전력 분석

 

한국 포르투갈 금요일 경기시간은 24:00시 즉, 오는 12월 3일 토요일 오전 0시(한국시간)입니다. 경기장은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해당 경기는 한국 포르투갈 H조 조별리그 최종전입니다.

 

한국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 GK : 김승규(알 샤밥) 조현우(울산현대) 송범근(전북현대)

 

▲ DF : 김민재(나폴리) 김영권(울산) 권경원(감바오사카)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 김진수 김문환(이상 전북현대) 홍철(대구FC) 윤종규(FC서울) 김태환(울산)

 

▲ MF : 정우영(알 사드) 손준호(산둥 타이샨)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권창훈(김천상무) 백승호(전북현대) 이강인(마요르카) 나상호(FC서울) 송민규(전북현대)

 

▲ FW :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조규성(전북현대)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 골키퍼(GK) = 디오구 코스타(포르투), 조제 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후이 파트리시우(AS로마)

 

▲ 수비수(DF) = 디오구 달로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다닐루 페레이라(파리 생제르맹), 페프(포르투),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안토니우 실바(벤피카), 누누 멘드스(파리 생제르맹), 하파엘 게헤이루(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미드필더(MF) = 주앙 팔리냐(풀럼), 후벵 네베스(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앙 마리우(벤피카), 마테우스 누니스(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오타비우 몬테이루(포르투), 비티냐(파리 생제르맹), 윌리엄 카르발류(레알 베티스)

 

▲ 공격수(FW) = 안드레 실바(RB라이프치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곤살루 라모스(벤피카),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하파엘 레앙(AC밀란), 히카르두 호르타(브라가)

 

 

한국 포르투갈 예상 라인업

 

한국 포르투갈 역대전적 금요일 경기시간 심판 전력 분석

 

한국 포르투갈 예상 라인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최근 5경기 2승 2무 1패, 직전 조별리그 2차전 가나전에서 2 대 3 패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황희찬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며 예상 포메이션은 4-2-3-1로 골키퍼는 김승규, 백포에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이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투볼란테에 황인범, 정우영이 나서며 2선은 손흥민, 정우영, 김권창훈이, 최전방에는 조규성을 배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은 최근 6경기 4승 2패, 직전 조별리그 2차전 우루과이전 2 대 0 승리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현재 누누 멘데스와 다닐루 페레이라, 오타비우 몬테이루가 부상을 입어 한국 포르투갈전에 출전할 수 없습니다.

 

예상 포메이션은 4-3-1-2로 골키퍼는 디오고 코스타, 백포에 하파엘 게레이루, 후벵 디아스, 페페, 주앙 칸셀루가 설 것으로 보입니다.

 

​중원은 윌리엄 카르발류, 후벵 네베스, 베르나르두 실바가 책임지고 최전방 투톱에 주앙 펠릭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국 포르투갈 피파랭킹

 

한국 포르투갈 역대전적 금요일 경기시간 심판 전력 분석

 

포르투갈 피파랭킹은 9위로 대회 우승 후보라고 볼 수 있으며 한국 피파랭킹은 28위입니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포르투갈이 앞선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앞선 1, 2차전에서 페널티킥 판정에서 이득을 봤다는 말까지 나와 우리에겐 부담스러운 팀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 포르투갈 역대전적

 

한국 포르투갈 역대전적 금요일 경기시간 심판 전력 분석

 

한국 포르투갈 역대전적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희소식은 성인 대표팀 간 경기에서 한국은 포르투갈에 진 적이 없다는 것인데요, 반면 20세 이하 대회에서는 한국이 포르투갈에 이겨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한국 포르투갈 역대전적은 2002 한일월드컵이 유일한데 당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뛰던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은 바 있으며 당시 한국이 박지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러나 20세 이하 대표팀은 포르투갈과 역대전적이 10번 만나 3무 7패로 가장 최근에 있었던 20세 이하 대표팀 경기는 올해 6월에 있었습니다. 2022 U20 리스본 토너먼트 대회인데 당시 한국이 포르투갈에 1-5로 대패했습니다.

 

 

한국 포르투갈 심판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포르투갈 조별리그 최종전 심판이 배정되었습니다. 주심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파쿤도 테요(40) 심판으로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 1부리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활동해온 인물입니다. 국제 심판으로는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지난달 7일 자국 컵대회인 '트로페오 데 캄페오네스' 결승전 주심을 맡아 무려 선수 10명에게 퇴장을 준 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테요 주심은 앞서 24일 열린 스위스와 카메룬의 G조 1차전을 맡았는데, 당시 스위스에서 2명, 카메룬에서 1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았다고 하니 우리나라도 주의를 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포르투갈 경기 부심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에세키엘 브라일로브스키, 가브리엘 차데 부심이며 대기심은 세네갈의 마게트 은디아예, 비디오 판독(VAR) 심판은 콜롬비아의 니콜라스 가요 심판입니다.

 

한국 포르투갈 전력 분석

 

한국 포르투갈 전력 분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기고, 가나에 2-3으로 패하면서 조별리그 탈락 위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포르투갈을 꺾고 동시간에 펼쳐지는 우루과이 가나전 결과까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국 포르투갈 역대전적 금요일 경기시간 심판 전력 분석

 

반면 포르투갈은 가나에 3-2 승, 우루과이에 2-0 승리를 거둬 일찌감치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 지었기 때문에 토너먼트를 준비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포르투갈은 한국전에서 무승부만 되도 조 1위이기 때문에 G조 1위가 유력한 브라질과의 16강전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르투갈은 한국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현실적으로 주축들을 모두 한국전에 내보내기에는 '경고 누적'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포르투갈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후벵 네베스(울버햄튼),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다닐루 페레이라(파리 생제르맹) 등 5명이 경고 1장씩을 받은 상황입니다.

 

 

이미 경고를 받은 이 선수들이 한국전에서 추가로 옐로카드를 받으면 16강에 뛸 수 없기 때문에 한국전 선발 스쿼드에는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16강까지 발생한 카드는 8강전부터는 소멸되기 때문에 한국전까지 남은 이틀 동안 선발 명단에 고심이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포르투갈 공격의 핵심인 페르난데스와 펠릭스, 포르투갈의 조타수 역할을 맡고 있는 네베스, 페레이라가 부상으로 빠진 포르투갈의 중앙 수비를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는 디아스 등 해당 선수들이 모두 포르투갈전력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전들입니다.

 

 

포르투갈의 간판스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지만 실제 팀을 이끄는 에이스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 페르난데스는 지난 우루과이와의 2차전에서 후반에만 혼자 2골을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고 조별예선 2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현재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보여준 베스트 컨디션에 가까운 상황이라며 한국이 마지막 포르투갈전에서 1순위로 경계할 선수로 페르난데스를 꼽기도 했습니다. 페르난데스는 유럽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선수이기도 한데요, 프랭크 램퍼드, 다비드 실바, 폴 스콜스 등 전설적인 공격형 미드필더와 비교될 만큼 천재적이라는 소리를 들어 왔습니다.

 

 

또한 지난 2021~20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도움왕으로 미드필더로서 중원 사령관으로 경기 템포를 조율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강력하면서도 정확성을 겸비한 오른발 킥 능력을 바탕으로 빼어난 득점력을 선보여 왔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모험적인 패스 시도가 많다는 것과 경기가 잘 풀리 않을 때 플레이에 감정 기복이 드러난다는 점입니다.

 

 

포르투갈은 이처럼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을 앞세운 중앙 공격이 위협적이라 한국으로서는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분석인데요, 지난 경기에서 가나와 우루과이가 5백을 들고 나와 수비에 집중한 반면 포르투갈은 전반에 상대를 강하게 압박해 더 수비적으로 만드는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반면 후반은 골을 더 많이 넣어 결국 승리로 이끌었는데 포르투갈이 가나전에서는 후반에 4개, 우루과이전에서는 후반에 6개의 슛을 시도해 전반에 상대를 몰아세우고 나서 후반에 달려드는 상대를 이긴 패턴이 반복됐다는 분석입니다.

 

한국 포르투갈 역대전적 금요일 경기시간 심판 전력 분석

 

따라서 이번 한국 포르투갈 경기에서도 한국이 전반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후반에 달려들 때 포르투갈이 골을 넣는 상황을 주의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포르투갈은 전반의 점유율이 높다는 점에서 비슷한 스타일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반은 강대강 대결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후반에 포르투갈의 영리한 공격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지금까지 한국 포르투갈 역대전적 금요일 경기시간 심판 전력 분석을 정리했습니다. 이제 한국은 무조건 포르투갈에 승리해야 1승1무1패로 승점 4점이 되어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희망이 생기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동시에 진행되는 우루과이 가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의 해법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한국으로서는 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우의 수를 따지기 보다는 한국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선의 경기를 보여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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